[시사의창=소순일기자] 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를 앞두고 젊은 세대의 참여 확대를 위한 현장 홍보에 적극 나섰다.
제94회 춘향제 자원봉사
시는 지난 3일 원광대학교를 찾아 팝콘과 슬러시 등을 제공하며 춘향제 일정을 알리고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남원시와 원광대 간 체결된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는 홍보 부스를 설치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자원봉사 신청도 함께 받으며 젊은 층의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이번 원광대 홍보에 이어 광주대학교와 전주대학교 등도 방문해 연쇄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춘향제에는 광주대, 원광대 등 5개 대학에서 약 60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이들은 행사 안내, 질서 유지,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젊은 감성을 반영한 버스킹 공연 자원봉사도 운영돼 축제 현장에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춘향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인 만큼 젊은 세대가 주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남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사의창 소순일기자 antlaan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