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봄소풍 페스타’ 포스터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가 오는 6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두근두근 봄소풍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풍납동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지역 밀착형 축제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풍납동은 한성백제 유적지 보존을 위한 각종 규제로 주민들이 오랜 기간 생활상의 불편을 겪어온 지역이다. 이에 송파구와 풍납동 정주환경 개선 주민협의체는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축제를 공동 주최하게 됐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디제잉, 7080 라이브 공연, 요들송, 마술쇼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인디언 텐트와 빈백, 피크닉 매트가 설치된 피크닉존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스테이크와 닭꼬치, 분식 등 다채로운 먹거리도 함께 제공돼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봄의 정취 가득한 ‘두근두근 봄소풍 페스타’ 개최

‘두근두근 봄소풍 페스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에는 수공예품과 수제 간식, 장난감, 의류 등이 판매되고,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레진아트, 아이싱쿠키 만들기, 벚꽃우산 꾸미기, 백제 수막새 문양 와플 만들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행사 당일 안전한 진행을 위해 구는 사전교육을 받은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화재 대응을 위한 소화기와 옥외소화전 점검도 완료했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서와도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열리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오랜 인내를 위로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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