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거창군 가조면 병산마을 준공식이 2일 현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인모 거창군수 등 참석자들이 준공식을 갖고 있다.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애쓴 공무원과 시공사에 대한 감사장 및 감사패 수여, 추진위원장의 인사말,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을 아림1004에 기부하며 준공식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새롭게 조성된 병산마을회관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억 원을 확보, 노후하고 협소했던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약 40평 규모의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지어졌다. 앞으로 병산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및 소통과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변종환 추진위원장은 “기존 마을회관이 낡고 좁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라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신 거창군과 군의회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병산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새롭게 단장한 이 공간이 마을주민들의 소중한 휴식처이자 활발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