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몽골 날라이흐구와 손 맞잡다
도시 승격 앞둔 날라이흐구, 남원 농정·계절근로 정책에 큰 관심
[시사의창=소순일기자] 남원시의회가 도시 승격을 앞둔 몽골 울란바토르시 날라이흐구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 - 몽골 날라이흐구, 국제 협력 방안 논의
2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몽골 미그마르수렌 부구청장을 비롯한 날라이흐구 대표단이 시의회를 방문해 문화·경제·노동 분야 전반에 걸쳐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만남은 날라이흐구가 2026년 도시로 승격됨에 따라 행정, 정책, 인프라 분야의 선진 사례를 탐색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미그마르수렌 부구청장은 “남원의 농업정책과 계절근로자 제도는 날라이흐구의 도시화 과정에 매우 유익한 모델”이라고 평가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기대를 내비쳤다.
김영태 의장은 “우호적 관계 구축을 넘어 실제 정책 교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시사의창 소순일기자 antlaan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