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을 전시 공간으로 리뉴얼하여 시민에게 개방한다. 올 해 첫 번째 전시는 정크아트 작가 박성호의 ‘철 그리고’ 라는 개인전으로 전시기간은 4월5일(토)까지 진행된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을 전시 공간으로 리뉴얼하여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올 해 첫 번째 전시는 정크아트 작가 박성호의 ‘철 그리고?’ 라는 개인전으로 전시기간은 4월5일(토)까지 진행된다.
박성호 작가는 양림동 펭귄마을에 소화기를 활용한 정크아트를 설치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낮에는 광주문화재단 직원으로 전기시설관리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근무시간 이후에는 작품을 창작하며 전시를 준비하였다.
이번 작품은 사람, 물고기, 조류 등 30여점으로 고철, 나무판자, 폐전선 등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폐자재를 활용하여 설치되었다. 재료와 작품을 보면 박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과 재미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박성호 작가는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폐기물이 아닌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하여 새로운 생명을 얻길 바란다”고 말하며, “더 많은 작가들이 이번에 재단장한 빛고을시민문화관 전시실 대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개방형 전시공간은 총 185.46㎡(56평형) 규모로 층고 3.8m, 천정고 3.6m이다. 전시 와이어 50개(안전하중 15Kg)와 다양한 조도 조절이 가능한 전시 조명기 100개가 구비되어 있으며 대관 비용은 설치 및 철거 기간을 포함하여 하루 3만 원이다.
대관 접수기간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대관 일정은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문의 후 신청해야 한다. 대관은 유선 문의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빛고을시민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빛고을시민문화관 2025년 상반기 전시실 수시 대관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보다 많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예술가들에게는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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