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스터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코미디극 마트로시카가 유료 관객 점유율 96%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4월 5일부터 일주일간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제작사 잡.담(대표 서은지)은 3월 31일 이를 공식 발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출자 최해주의 손을 거쳐 무대에 오른 마트로시카는 윤제문과 유용을 중심으로 허동수, 편준의, 송민주, 김신영, 김도형, 이진홍, 윤감송, 김진석, 김낙연, 김나무, 윤예솔, 서은지, 김소율 등 총 14명의 배우가 출연해 환상의 앙상블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마다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지며, 인터파크 평점 9.9라는 사실상 만점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인생에서 가장 웃긴 시간”, “안 보면 평생 후회할 공연”, “너무 웃어서 눈물까지 났다”는 반응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서은지 대표는 “모든 것이 각박해지는 시대에 단 한 시간 반이라도 무대에서 관객이 웃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이토록 큰 사랑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트로시카는 공연을 앞두고 끊임없이 터지는 악재 속에서도 무대를 지켜내려는 극단 대표와 단원들의 처절하고 유쾌한 사투를 그린다. 공연계 내부인들의 현실을 그려낸 듯하지만, 그 안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의 난관과 희망이 녹아 있어 무대와 관객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성공하고 있다.
이번 연장공연은 4월 5일부터 13일까지 대학로 지구인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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