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 ‘팔도 비거리 천하장사’를 진행한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 – 팔도 비거리 천하장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총 3억 원 상당의 시상 규모를 자랑하며, 골프 시즌을 맞아 더욱 풍성한 혜택과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팔도페스티벌은 전국 골퍼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골프존파크의 대표적인 대회다. 매년 시즌1과 시즌2로 나뉘어 8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시즌1은 골프존 회원들이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세 가지 이벤트를 포함해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메뉴에서 ‘팔도페스티벌(대회번호 1073419)’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다이아몬드CC, 울진마린CC, 어등산CC-송정/하남까지 세 개의 대회 코스 18홀을 완료하면 자동 참여되며, 네 번째 라운드부터는 모든 PAR5홀의 티샷 비거리가 누적돼 시상 기준이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연령별 누적 비거리 시상’으로, 30대 이하부터 60대 이상까지 여섯 개 연령대별 남녀 상위 20명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스크린 라운드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골퍼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
두 번째는 ‘행운 시상 이벤트’다. 참가자들의 누적 비거리가 특정 거리(5천km~10만km)에 도달할 때마다 해당 지점에 최초로 도착한 회원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총 15개의 이벤트 지점이 있으며, 핑·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 드라이버, LG 스탠바이미, 백화점 상품권, 외식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세 번째 이벤트는 ‘비거리 챌린지’로, 개인 누적 비거리가 20,050m를 초과한 모든 회원에게 3천만 원의 상금을 달성 회원 수에 따라 균등 배분해 지급한다. 또한, 첫 라운드 참가자에게는 팔도페스티벌 전용 2천 원 모바일이용권이 100% 제공된다.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는 “골프 시즌을 맞아 더욱 즐겁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을 많은 골퍼들이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프존파크만의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개인 누적 비거리, 랭킹은 골프존 홈페이지와 골프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는 5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골프존,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 ‘팔도 비거리 천하장사’ 이벤트 포스터.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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