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생도가 봄의 전령사 ‘홍매화’를 바라보고 있다.
해군사관생도가 봄의 전령사 홍매화 나무 아래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홍매화’가 활짝 피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해군사관학교(학교장 중장 김경률)는 국내 최고 벚꽃 축제 중 하나인 ‘진해 군항제’에 기간(3.28.~4. 7.)에 부대를 개방하여 해군사관학교만의 벚꽃 전경을 국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해군사관생도 복장 체험, 거북선 및 박물관 견학, 탁본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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