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의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봄 골프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예약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존카운티 이용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골든타임 단독 선오픈’, ‘단골 리워드’,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 ‘2025년 첫 예약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포함됐다.
먼저, ‘골든타임 단독 선오픈’은 수도권 및 충북 지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의 인기 티타임을 티스캐너에서 단독으로 사전 오픈하는 행사다. 예약이 어려운 수도권 골프장 티타임을 티스캐너 회원들에게 우선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예약 편의성을 높였다.
‘단골 리워드’는 같은 골프장을 자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이다. 단골 스탬프 적립이 가능한 골프장에서 라운드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탬프가 쌓이며, 최소 2개 이상의 스탬프를 적립하면 마일리지 환급, 그린피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라운드 최소 3주 전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50명을 추첨해 ‘캐디톡 큐브 거리 측정기’, ‘퍼티스트2 퍼팅 연습기’, ‘배달의민족 2만 원 교환권’, ‘커피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응모는 라운드 예약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버튼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25년 첫 예약 이벤트’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첫 라운드를 티스캐너에서 예약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전원에게 ‘3,000 골프존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회원들이 더욱 즐겁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티스캐너의 이번 프로모션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 M&A, 개발, 부킹 등 골프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20개 골프장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에어모션 스윙영상 촬영, 셀프 체크인 등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골프장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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