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 = 하지훈 기자]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이 17일까지 입점 기업을 모집중이다. 이번 모집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제품 생산기업(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과 공정무역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공삼일샵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의 새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내 위치)을 개점하여 도내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매를 지원해오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두 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첫째, 온라인 입점 및 프로모션 지원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둘째,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판촉 프로모션 지원을 통해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 공삼일샵 입점 공고를 통해 친환경 푸드팩을 입점한 올위더스주식회사(대표 조민정)는 이번 공고를 통해 새로운 제품의 추가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조민정 대표는 "지난해 공삼일샵 입점을 통해 회사 제품의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며 "특히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에게 우리 제품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던 점이 큰 성과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회적경제 쇼핑몰 운영 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이러한 기업들의 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삼일샵은 단순한 판매 플랫폼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허브 역할을 하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ESG 경영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공삼일샵에서의 구매를 통해 간접적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성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해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매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통해 기업의 ESG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과 소비자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 내 사업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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