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함평군은 4일 “강하춘 함평 부군수가 지난 28일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사의창=오명석 기자] 함평군이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강하춘 부군수가 지난 28일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함평축산업협동조합은 180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를 건립했다.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는 완전혼합발효사료 생산시설, 미생물 제조설비 등 메탄가스 및 질소 배출량 감축 처리‧제조 설비를 갖춰 환경친화적이며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한다.

한평군 강하춘 부군수는 “저메탄 조사료 생산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명석 기자 23483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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