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는 “지난 13일 관내 노유자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와 공동주택 세대점검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지난 13일 관내 노유자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와 공동주택 세대점검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 "노유자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

신안소방서는 지난 13일 관내 노유자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화재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신안소방서는 지난 13일 관내 노유자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화재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대피로 확보 상태, 위험물 관리 상태 등이다.

신안소방서 류도형 서장은 “화재안전조사는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공동주택 세대점검 위한 간담회" 개최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지난 13일 공동주택 세대점검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안소방서는 "지난 13일 공동주택 세대점검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관계인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고 세대점검 관련 안내문의 내용을 안내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는 화재 상황에서 관계인이 취해야 할 대처 방안과 세대점검 기간, 과태료 부과 유예 지침 등을 안내했다.

신안소방서 류도형 서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동주택 세대점검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인들께서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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