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믿음기자] 광주 고려인마을 관광청 소속 해설사들이 연일 내리는 폭설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방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7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최근 계속된 폭설로 인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동이 어려워지자 해설사들이 솔선수범하여 눈을 치우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두꺼운 제설 복장과 방한 장비를 갖춰 입고,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장화를 신은 채 제설장비를 들고 고려인마을 곳곳에서 본격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해설사들이 연일 내리는 폭설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방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나섰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광주 고려인마을 관광청 소속 해설사들이 연일 내리는 폭설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방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7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최근 계속된 폭설로 인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동이 어려워지자 해설사들이 솔선수범하여 눈을 치우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두꺼운 제설 복장과 방한 장비를 갖춰 입고,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장화를 신은 채 제설장비를 들고 고려인마을 곳곳에서 본격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믿음기자 sctm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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