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2일 부안 위도에서 지휘관 항공순찰 및 파출소 현장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25일 신안 인근해역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이종욱 안전총괄부장이 설 연휴 안전관리 점검을 하고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설 연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2일 부안 위도에서 지휘관 항공순찰 및 파출소 현장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25일 신안 인근해역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신안 암태파출소를 방문한 서해해경청 안전총괄부장은 남강선착장 계류 선박과 여객선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주요장비와 긴급 대응태세를 확인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안전총괄부이종욱 부장은“명절 연휴에는 인파가 집중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음주운항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에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서해해경청 #부안위도 #지휘관항공순찰 #파출소현장점검 #신안인근해역여객선안전관리실태 #이종욱안전총괄부장 #설연휴안전관리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