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3함대사령부 8구조작전중대 심해잠수사들이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군항 내 부두와 해상에서 올해 첫 혹한기 내한훈련을 진행했다.사진은 해군 제3함대사령부 8구조작전중대 심해잠수사들이 동계절 저수온 환경에서 완벽한 해상 구조임무 수행을 1월 22일에 군항 인근 해상에서 핀마스크(FIN MASK)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군 제3함대사령부 8구조작전중대 심해잠수사들이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군항 내 부두와 해상에서 올해 첫 혹한기 내한훈련을 진행했다.사진은 해군 제3함대사령부 8구조작전중대 심해잠수사들이 지난 1월 21일에2025년 첫 혹한기 내한훈련의 일환으로 임무 수행에 필요한 강한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장거리 단체 달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해군 제3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이구성)는 “8구조작전중대 심해잠수사들이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군항 내 부두와 해상에서 올해 첫 혹한기 내한훈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8구조작전중대 해군 심해잠수사(SSU: Sea Salvage & rescue Unit)와 잠수군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단체구보, 핀마스크(FIN/MASK) 수영, 수중 탐색훈련(SCUBA) 등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심해잠수사들이 강도 높은 실전적 훈련으로 육체·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혹한의 상황에서도 해상구조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최고도의 구조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1월 중에 진행된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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