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4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목포 광역 해상교통 관제센터(VTS)에서 해군 3함대 전병익함(PKG-732, 함장 소령 김현재)과 밀입 · 출국 관련 관군 대응력 제고 및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군 3함대 소속 전병익함 대원들이 목포광역VTS 를 방문하여 업무협의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14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목포 광역 해상교통 관제센터(VTS)에서 해군 3함대 전병익함(PKG-732, 함장 소령 김현재)과 밀입 · 출국 관련 관군 대응력 제고 및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는 양 기관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상에서 발생하는 밀입 · 출국 관련 사건에 대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4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목포 광역 해상교통 관제센터(VTS)에서 해군 3함대 전병익함(PKG-732, 함장 소령 김현재)과 밀입 · 출국 관련 관군 대응력 제고 및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군 3함대 소속 전병익함 대원들이 목포광역VTS 관제업무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목포 광역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해군 3함대 전병익함(PKG-732)은 미식별 선박 확인 정보 공유, 비상상황 발생 대비 협조 체계 구축, 레이다 음영구역 물표 소실 대비 해군 함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이명준 청장은 “이번 업무 협의 진행으로 해양경찰의 밀입 · 출국 범죄에 대한 공조수사와 대응 역량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양 기관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더욱 긴밀하게 대응하고 정기적인 인적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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