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_신천지_서울야고보지파_서울교회에서_열린_‘어서와_천국은_처음이지’_말씀_세미나에서_참석자들이_강연을_듣고 있다(사진_신천지)
지난 6일_신천지_서울야고보지파_서울교회에서_열린_‘어서와_천국은_처음이지’_말씀_세미나에서_신규수_지파장이_강연을 하고 있다(사진_신천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가 지난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신년 말씀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교회의 새해 비전을 알리고 성경의 진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교회 내부를 새롭게 단장한 뒤 처음 열리는 세미나로, 지역 주민과 성도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지난해 3층 홍보관에 이어 4층 공간까지 새롭게 꾸미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신규수 지파장은 강연에서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국을 얻기 위한 여정이다. 천국은 단순히 교회 출석이나 신앙 고백만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에 따르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깨닫고 이를 마음에 새기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단순한 선행이나 믿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지난해_12월_29일_신천지_서울야고보지파_서울교회_4층에서_새단장_후_감사예배를_드리고_있는_모습(사진_신천지)


강연 외에도 '천국으로 가는 급행열차'라는 연극과 특별 찬양이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성경적 시각에서 천국과 지옥을 탐구할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석자는 “천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오늘 강연을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이번 신년 세미나를 시작으로 ▲7일 ‘천국의 모양은 어떠한가’ ▲9일 ‘성경은 어떤 책인가’ ▲10일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등 일련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새로운 성전에서 활기찬 한 해를 시작하며, 앞으로도 진리의 말씀을 널리 전파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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