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12월 22일 개최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오는 2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올 한 해를 결산하는 대상시상식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GTOUR 여자부의 오랜 타이틀 스폰서인 롯데렌탈이 메인 후원을 맡았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서브 후원사로 참여한다. 갤러리 방문을 오픈하고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연말 스크린골프투어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1일 2라운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개최 코스는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코스로, 총 52명의 선수가 출전해 각기 다른 공략법과 수준 높은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대상포인트 4천 점, 신인상 포인트 4백 점이 주어진다. 또한, 경기 종료 후 대상, 상금왕, 인기상 등 GTOUR 시즌 주요 시상을 진행하며 2024 시즌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포인트와 상금랭킹 1위를 기록 중인 심지연, 시즌 2승을 기록한 홍현지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이외에도 이진경, 박단유, 조예진 등 톱 선수들과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경기 생중계는 오전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JTBC골프 채널에서 추가 생중계된다. 글로벌 중계는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에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골프존 GTOUR는 13주년을 맞아 남녀 개별 대회와 혼성 대회, 이벤트 대회를 통해 스크린골프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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