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_신천지_서울야고보지파_서울교회에서_열린_‘일파만파_오픈_세미나’에서_참석자들이_강연을_듣고_있다_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가 지난 7일 서울시 노원구에서 ‘천국은 어떤 사람이 들어가는가’라는 주제로 오픈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23일 시작된 말씀 대성회의 연장선으로, 서울교회를 시작으로 의정부, 구리, 동대문, 포천까지 이어지는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9일_신천지_서울야고보지파_서울교회에서_진행된_후속프로그램에서_신규수_지파장이_강연을_하고_있다_


강연은 성경을 기반으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과 하나님의 뜻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규수 지파장은 “아무리 오래 교회를 다녔다고 해도 성경대로 행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며 “하나님의 법인 성경 말씀을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성 교회 목회자들조차 신천지 말씀을 배우고 있다”며 올해 11만 명 이상이 말씀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강연 이후에는 성경 기준에 따른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의 심판을 다룬 연극과 전통 공연, 합창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성경과 천국, 지옥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연말까지 ▲9일 ‘천국과 지옥은 있는가’ ▲10일 ‘천국은 어떤 모양인가’ ▲12일 ‘성경은 어떤 책인가’ ▲13일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등 후속 강연을 통해 성경 말씀을 전할 계획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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