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 정도면 더럽게 희망적인 겁니다

오늘과 내일을 동시에 살아가는 당신에게

편집부 승인 2024.12.03 14:11 의견 0

당신의 성격이 어떠하든, 어떤 모습의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강한 면모가 있습니다. 그러니 부끄러운 것에 눈을 주지 말고, 스스로에게 뿌듯해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 보세요. 부끄럽다고 생각되는 것들도 따지고 보면 딱히 부끄러울 것도 없습니다. 다들 모자라고 내세울 것 없는 채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거든요. -본문 중에서-

최혜만 지음 ㅣ 따옴표 펴냄


[시사의창=편집부] 이 책은 오랜 시간 과거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연구해 온 저자가 그의 삶에서 마음으로 느낀 진짜 희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려운 심리학이 아닌, 누구에게나 있는 일상 이야기 속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 사람, 꿈, 그리고 희망을 생각해 보는 편안한 심리 여행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저자는 우리가 오늘과 내일을 동시에 살아가는 존재임을 강조하며, 간절히 바라는 내일과 진심이 느껴지는 오늘 사이에 희망이 자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과거에 대한 후회가 어떻게 희망으로 바뀔 수 있는지, 우리가 얼마나 가치 있고 대견한 존재인지, 그리고 왜 오늘을 희망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이 책에 담긴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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