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쉼터가 잠깐 휴식이 필요한 주민들이나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흡연자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smoking zone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서초구가 거리 중간중간에 스모킹존(smoking zone)을 설치해 흡연자들의 명소가 되고 있다.

또한 서초쉼터라는 이름으로 길가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또한 넓고 쾌적하게 설치해 잠깐 쉬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업무를 보는 사람까지 볼 수 있다.

흡연자들에게는 눈치보지않고 흡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흡연부스, 잠깐 쉴 곳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공간을 마련해 준 서초구 행정이 다른 지자체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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