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만권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주요기업 환경팀장 간담회” 개최

- 화학사고 예방 철저,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사항 및 안전 관리방안 공유

송상교 승인 2024.11.20 00:03 의견 0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19일(목) 여수 소노캄에서 광양만권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주요기업 26개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광양만권 환경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241119_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19일(목) 여수 소노캄에서 광양만권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주요기업 26개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광양만권 환경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화학사고에 대한 대책과 관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화학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내년 개정 예정인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기업별 화학안전관리 방안 공유 등의 주제도 함께 논의했다.

영산강유역청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최우진 센터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화학사고 주요 원인 중 안전기준 미준수 및 시설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상당부분 차지하므로, 평상시 및 대정비 시에 시설관리 유지를 철저히 관리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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