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앞두고 보수,진보 서초동에 집결

정용일 승인 2024.11.15 13:13 | 최종 수정 2024.11.15 13:20 의견 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집회 시위에서 한 참가자가 이재명 대표의 무죄.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정용일 기자)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집회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이재명 대표의 무죄.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정용일 기자)

진보단체에서 이재명 대표의 무죄 글구가 적힌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사진_정용일 기자)

진보단체에서 이재명 대표의 무죄 글구가 적힌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사진_정용일 기자)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집회 시위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 (사진=정용일 기자)

15일 오후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서초동 서울지방지법 앞에 경찰병력이 대기하고 있다.


이 대표가 받고 있는 4개의 재판 중 첫 선고를 앞두고 법원은 긴장감이 돌고 있으며, 선고 결과에 따라 정치권에 큰 파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선고를 앞두고 서울중앙지법 주변에는 진보와 보수단체들이 집결해 이재명 대표의 구속 여부와 관련해 찬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용일 기자 zzokkoba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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