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 관상은 내가 본다
내 운명은 내가 본다: 관상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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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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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개운법은 흉함을 길함으로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보완해서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관상 개운법은 얼굴을 성형하거나 지방 흡입이나 다이어트처럼 체형을 극적으로 변화시켜 아름답고 잘생긴 얼굴로 만드는 방법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관상 개운법의 핵심은 나날의 습관과 삶의 태도를 정비하여 관상학에서 말하는 좋은 관상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시사의창=편집부] 《내 관상은 내가 본다》는 얼굴 전체의 형상이나 이목구비, 손발을 비롯한 신체의 형태와 생김새를 보고 그 사람의 운명을 예측하는 운명학인 관상학을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셀프 관상학 입문서다.
좋은 관상을 타고난 사람도, 좋지 못한 관상을 가진 사람도 모두 자기 관상을 스스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관상이 좋고 나쁜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자신이 가진 좋은 관상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할 수 없다. 또한, 좋지 않은 관상을 보완할 방법을 영영 모른 채 부족한 관상을 갖고 살아가게 된다. 관상학의 기초를 한 권에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관내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고 나면 자신의 관상을 혼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관상을 간명하고 그이의 운명도 상담해줄 수 있다.
‘내관내본’은 운명학 입문자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인 ‘내 운명은 내가 본다’(이하 ‘내운내본’) 시리즈 중 하나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볼 줄 알게 되면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게 된다. ‘내운내본’은 관상학 이외에도 타로카드, 주역, 손금, 사주, 점성학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운명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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