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DCC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성과나눔 공유회 "夜단법석" 개최 예정

DCC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의 첫해 성과 및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이야기하다.

정지훈 승인 2024.11.01 13:19 | 최종 수정 2024.11.01 13:3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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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정지훈 기자]영암군(우승희 군수)이 DCC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센터장 고창회)의 개관 첫해 성과를 공유하는 "夜단법석"을 오는 6일 개최한다.

산단에 문화를 꽃피우고, 삶을 키우는 배움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영암 생활을 꿈꾸어온 DCC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를 준비 중이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夜단법석] 성과나눔 공유회는 향후 문화센터의 발전 방향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문화 예술 행사, 교육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지난 1년간 지역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며 지역민 간 유대 강화에 기여한 DCC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는 대불산단 내 선주민과 이주민의 화합과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중요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향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행복한 영암 생활을 지향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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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진행될 "夜단법석"에서는 복합문화 활동보고와 DCC FC 창단식(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대한민국 축구단)에 이어 문화성과 전시 및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지훈 기자 lotte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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