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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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5:29 | 최종 수정 2024.10.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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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한강합창단이 지난 21일,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시도, 시군구지부 출범식에 초청받아 공연을 했다.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노래하는 한강합창단은 이날 무대에서 비요일의 꽃비와 젊은 그대를 불러 참석자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다.
관객들의 앵콜 요청으로 세 번째 노래로 선곡한 '우정의 무대'를 부른 뒤 무대를 내려온 합창단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다음 무대를 기약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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