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지하철에서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오페라의 선율’
송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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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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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지난 2일‘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역사와 전동차 안에서 깜짝 팝페라 공연을 선보여 가족 나들이가 많은 연휴 기간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주교통공사는 금남로4가역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와 손잡고 도시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펼치며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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