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최경식 남원시장,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소순일 전북동부취재본부장 승인 2024.09.25 16:36 의견 0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 차별화된 지방소멸대응 시책 사업과 지역축제의 글로벌화 등 탁월한 시정운영으로 기초부문에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법인단체로 올해 8번째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펼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민간인 등 6개 부문(국정, 광역교육, 광역 지방의회의원, 기초 지방자치단체, 기초 지방의회의원, 민간부문) 44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최 시장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내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정책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원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시책을 개발하여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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