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추석 명절 맞이 광주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봉사활동 실시
- 관내 광주역 등 다수의 이용객들이 찾는 대상으로 실시, 깨끗하고 안전한 북구 위해
송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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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2:09 | 최종 수정 2024.09.1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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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송성훈)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의용소방대원들이 비엔날레 행사장, 광주역 등 관내 다중이용장소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관광객 등을 위해 깨끗한 광주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자율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부주의로 인한 쓰레기 화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위험요소 사전제거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강형선)‧여(현명남) 대장은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화재예방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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