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마무리
- 제2차 본회의, 조례안·일반안 총 16건 의결
- 다음 회기 ‘제292회 임시회’ 오는 10월 개회
송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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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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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조례안·일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김영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운영의 형평성’과 윤영일 의원이 ‘광산구 전세 사기 예방’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에 모든 구민이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민생 안정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회기는 오는 10월 개회하는 제292회 임시회로, 주요 안건 심사와 함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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