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찾아가는 현장홍보

이용찬 승인 2024.09.09 14:28 의견 0
정읍경찰서가 지역 공유전동킥보드 운영업체를 찾아가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정읍경찰서 경무계


[시사의 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지난 6일, 지역 공유전동킥보드 운영업체를 찾아가 전동킥보드 이용안전 홍보교육을 진행했다.

9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공유킥보드 관련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무분별한 불법주차로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개인형이동장치 운영업체를 방문하여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준수 ▵공유 전동킥보드 무단방치 ▵전동킥보드 주정차 금지구역 등을 홍보하며 리플렛을 배포하며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정읍경찰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사고 등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동킥보드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교통안전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찬 기자/ chans0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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