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군민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방문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승인 2024.09.06 10:52 의견 0

[시사의창=이태헌 기자]합천군 가야면(면장 화종영)은 9월 3일부터 제43회 군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가야면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합천군민체육대회 출전하는 가야면 선수단


이번 방문에는 화종영 가야면장을 비롯하여 임재후 가야면 체육회장, 이범기 이장협의회장 등 여러 사회단체 인사들이 동행하여, 고리 던지기, 한궁, 축구, 족구, 그라운드 골프, 게이트볼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연습경기를 실전경기처럼 뛰고 있는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임재후 체육회장은 “선수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땀 흘린 만큼 멋진 경기를 펼쳐 가야면민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기 이장협의회장은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이 중요하니 부상 없이 훈련에 임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민 화합과 문화 향유를 위해 개최되는 제35회 군민의 날, 제43회 군민체육대회, 제40회 대야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합천공설운동장, 일해공원, 군민체육관 등 합천군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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