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로페셔널골프협회&케이에스에스 업무협약

김성민 기자 승인 2024.09.06 09:54 | 최종 수정 2024.09.06 16:35 의견 0
KPG 엄재용 이사장(좌측)과 KSS 김종선 대표(우측)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사단법인 코리아프로페셔널골프협회(이하 KPG, 이사장 엄재용)와 케이에스에스(이하 KSS, 대표 김종선)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골프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올해 창립한 KPG와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논알코올 비나다 와인 국내 온라인 유통 총판 KSS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하에 유통망을 확충하고 유통 수익금을 골프유망주 발굴과 후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KPG 엄재용 이사장은 “라운드 후 음주 시 귀가하는데 애로가 많았지만, 논알코올 비나다와인으로 분위기는 살리고 대리운전 걱정 없이 귀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KPG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건전한 골프와 음주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SS 김종선 대표는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논알코올 와인 시장에 KPG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더군다나 수익금을 골프유망주 발굴과 후원에 사용할 수 있어 보람 있는 일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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