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이겨낸 지리산 골짜기 첫 벼 베기

경남 함양군 지곡면 덕암마을 박철우씨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승인 2024.08.30 10:59 의견 0

[시사의창=이태헌 기자]29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덕암마을 들녘에서 박철우씨가 콤바인을 이용해 올해 첫 벼 베기를 하고 있다. 이번 첫 수확한 벼는 지난 4월 초에 모내기 한 향철아, 하이아미 기능성 품종으로 125일만에 수확하게 됐다.

박철우씨가 올해 첫 벼 베기를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박철우씨가 콤바인을 이용해 올해 첫 벼 베기를 하고 있다.


이태헌 경남취재본부장 arim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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