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 골프장의 영업 활성화에 기여
라싸 GC 김황 총지배인 “이벤트의 효과가 기대 이상으로 뛰어나 놀랐고, 비수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스크린 to 필드 연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스크린골프와 골프장이 상생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김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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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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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진행한 스크린과 필드 연계형 이벤트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가 이벤트 라운드수 60만회를 돌파하며 비수기 어려움을 겪는 골프장의 영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골프존이 하절기 골프장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골프존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진행됐다.
스크린과 필드를 잇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O2O(Online to Offline) 형태의 이벤트는 스크린에서 칼레이트CC, 장수CC, 라싸GC 라운드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해당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카트비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많은 고객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카트비 무료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필드를 예약한 고객 수는 8월 15일까지 약 4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쿠폰 유효기간이 8월 31일까지임을 감안하면 더 많은 고객의 예약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골프장 라싸 GC 김황 총지배인은 “이벤트의 효과가 기대 이상으로 뛰어나 놀랐고, 비수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스크린 to 필드 연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스크린골프와 골프장이 상생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향후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 및 혜택을 통해 제휴 골프장과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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