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승인
2024.08.13 10:31
의견
0
인생의 황금 같은 시기에 많은 청춘들이 극한의 선택에 몸과 마음을 던진다. 강사 이전에 인생의 선배로서, 나는 그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 것일까? 그저 “한국사 최고 강사인 내 강의를 들어라”라고만 하는 무책임한 선배가 되고 싶지는 않다. 그들의 선택에 대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조언과, 때로 따뜻하고 진심 어린 격려가 진정 그들을 위한 것은 아닐까? 적어도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공감이나 조언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매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본문 중에서-
[시사의창=편집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20대에 이미 강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인 스타강사의 길을 걷게 되지만 이후 도전한 사업이 연달아 실패하며 25억 빚더미의 신용 불량자로 전락, 생을 포기하기 직전까지 다다랐지만 그야말로 사무치는 노력으로 재기에 성공하며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의 일타강사가 된 이 굴곡 넘치는 이야기는 전한길의 ‘시그니처 히스토리’이다.
자신의 녹록지 않았던 인생에서 성공과 행복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낸 전한길 강사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뿐 아니라, 직장인, 자영업자, 전업주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의 삶을 공명시킬 행복론을 50가지로 정제하여 세상에 내놓고자 한다. <네 인생 우습지 않다>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학업, 취업, 사업 등 꿈을 위한 ‘준비 과정’에 있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가지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긴 터널을 지나 결국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인생 실전 공략들로 가득하다. 무조건적인 위로가 아닌, 지친 사람들의 가슴에 꼭 들어맞는 적확한 위안들로 채워진 이 책을 통해 단단한 마음 근육과 삶을 힘차게 살아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저작권자 ⓒ 시사의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