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태헌 기자]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30일 저녁 7시30분 거창 창포원 잔듸광장에서 한국예총거창지회 주관으로 300여명의 관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은 이건형 지휘자의 지휘와 해설을 곁들여 소프라노 정순연 김보배, 바리톤 김태수, 베이스 김동석, 테너 김동녘, 색소폰 Benjamin Chalat 등이 출연했고, 거창윈드오케스트라 협연으로 피아노 신소원씨 등이 공연을 벌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태헌 기자 arim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