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광양여성일상지킴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하계기간 성범죄 및 청소년 비행예방 아웃리치 활동 전개

송상교 승인 2024.07.27 01:25 의견 0
광양경찰서는 “지난 25일 하계기간 성범죄 및 청소년들의 일탈·범죄행위 예방을 위해 광양여성일상지킴이와 광양시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50여명과 함께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지난 25일 하계기간 성범죄 및 청소년들의 일탈·범죄행위 예방을 위해 광양여성일상지킴이와 광양시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50여명과 함께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계 휴가철 기간 여성범죄 취약지 합동순찰, 공원 화장실 일대 불법카메라 점검, 음주·흡연 등 비행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 및 유해업소 업주·종업원 계도를 중점적으로 하였으며 불법촬영 경고문구가 기재된 ‘간이탐지카드’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한 사회활동 분위기를 조성했다.

광양경찰서 최병윤 서장은 “적극적인 범죄 예방 활동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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