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전투수역 최종단계 최대 4km 원영훈련 실시

송상교 승인 2024.07.25 23:13 의견 0
해군사관생도들이 4km 원영훈련에 임하고 있다.
반환점을 돌아온 해군사관생도들이 최종 도착지점을 앞두고 수영하고 있다.
해군사관생도들이 4km 원영훈련 최종 도착지점에 이르기 전 기쁨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원영훈련을 마친 생도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환호하고 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해군사관학교(학교장 소장 이수열)는 지난 7월 22일부터 4일간 하계 전투수영훈련을 실시했고, 25일 오전 훈련의 최종관문인 원영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영훈련은 급반별 수준에 맞게 원거리를 바다수영하는 훈련으로 생도들은 최대 4km 원영훈련에 임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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