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 진상노인요양원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송상교 승인 2024.07.24 21:33 의견 0
광양소방서는 관내 피난약자시설인 진상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화재예방컨설팅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피난약자시설은 병원, 의원, 요양원 등 고령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시설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워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관내 피난약자시설인 진상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화재예방컨설팅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피난약자시설은 병원, 의원, 요양원 등 고령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시설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워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컨설팅은 피난약자시설 피난로 확보, 화재 등 긴급상황 시 피난 대책, 관계인 화재 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자위소방대 조직 등으로 진행된다.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 김양기 센터장은“피난약자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크기 때문에 화재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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