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 김인창 청장, 태풍 대비 목포지역 치안현장 점검

- 지난 주말, 목포 북항과 연안여객선터미널 등에서 태풍 내습 대비 사고예방 활동 실시

송상교 승인 2024.07.23 00:29 의견 0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김인창 청장이 지난 주말인 20일, 태풍 내습에 대비한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에 따른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일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김인창 청장이 지난 주말인 20일, 태풍 내습에 대비한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에 따른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일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인창 청장은 정박어선이 밀집한 목포시 북항 소재 소형물량장과 남항에 위치한 동명항을 방문하여 정박어선 안전상태를 점검하였으며, 연안여객선터미널을 찾아 비상연락망체계와 안전시설물 등을 확인했다.

곧이어 해경전용부두에 들러 긴급대응 태세유지 실태를 점검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김인창 청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저작권자 ⓒ 시사의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