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찰관 경장 김동희(특채), 순경 박현호, 순경 김지원, 순경 장형준 등과 김한곤(중앙) 정읍서장이 꽃다발 전달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정읍경찰서 경무계

[시사의 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22일 경찰서 3층 두승산 홀에서 제314기 신임 경찰관 경장 김동희(특채), 순경 박현호, 순경 김지원, 순경 장형준 등 총 4명을 맞이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22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환영식에는 김한곤 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 과장 및 지역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치러졌다. 환영식은 신임경찰관 경과보고, 환영식 동영상 시청, 신임 직원 소감, 축하 꽃다발 전달, 경찰서장 격려 및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순경 김지원은 “따뜻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경찰 업무를 수행하며 당당하지만, 겸손한 정읍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한곤 서장은 “새로 전입한 신임 순경이 경찰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동료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라며, 새로 시작하는 벅차오르는 이 기분을 가지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용찬 기자/ chans0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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