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국회의원,‘전매특허’간담회로 주민과 소통

송상교 승인 2024.07.08 23:42 의견 0
전진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은 “매주 지역구 내 오피니언리더와의 간담회를 시작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습니다. ‘전진숙의 매주 특별한 허그’라는 의미를 담아 ‘전매특허’ 간담회로 명명된 이 행사는 매주 동별로 순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전진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은 “매주 지역구 내 오피니언리더와의 간담회를 시작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습니다. ‘전진숙의 매주 특별한 허그’라는 의미를 담아 ‘전매특허’ 간담회로 명명된 이 행사는 매주 동별로 순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전매특허’ 간담회는 지난 7월 6일(토) 오후 2시 운암3동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북구의회 임종국 부의장, 김귀성 경제복지위원장, 주순일 의원, 황예원 의원, 운암3동 동장, 주민자치회장과 회원, 통장단회장, 방의협의회 회장, 365민생행복지원단장 등 지역 오피니언리더들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전진숙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의 기본은 주민과의 소통입니다. 문제 해결도 중요하지만 그 시작은 주민들 목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처음이라 오늘 간담회 시작은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참석하신 분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정치인들이 선거 끝나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지만, 노력하고 다가서는 의정활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께서 현명하게 평가해 주실 것입니다”라며 의정활동에 대한 본인의 소신을 피력했습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전진숙 의원은 “초심 잃지 않고 늘 경청하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주민과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다짐과 함께 “다음 주에는 건국동에서 두 번째 전매특허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진숙 국회의원은 간담회 후 참석한 주민들과 가벼운 허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매특허’ 간담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전매특허’ 간담회는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전진숙 국회의원의 활동이 기대된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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