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충남협희, 김아람 작가 수석부회장 위촉

김아람 신임수석부회장 "본 협회와 함께 동반성장하고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데 함께 뜻을 모으겠다."

김성민기자 승인 2024.06.18 12:38 의견 0
좌)김소당 협회장이 우)김아람 작가에게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충남협희 수석부회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충남협희(협회장 김소당)가 18일, 김아람 도자기공예 작가를 수석부회장으로 위촉했다.

김아람 작가는 10여 년 작품활동을 해왔지만 아직 대중들에게 본인의 작품을 전시 또는 대회에 참여한 적이 없다. 지금까지 가사일과 자녀의 양육에 전념했기 때문이다.
이런 김 작가가 장애인문화예술단체를 통해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딛으며 평소 좋아하는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작가로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오는 12월에 있을 코엑스 아트페어에 참가하기 위해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김아람 신임수석부회장은 "역사가 깊고 남다른 소명의식을 가진 단체에서 함께 활동할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협회와 함께 동반성장하고 문화예술을 꽃피우는데 함께 뜻을 모으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중앙회는 1987년 등록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역사가 깊은 장애인문화예술 단체다. 아울러 충남협회는 2016년 창립해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충청남도장애인합창대회, 충청남도장애인페스티벌. 아산시장애인예술제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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