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에는 재미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표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백세시대를 맞은 요즘, 많은 사람이 그만큼 긴 은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대가 됐다. 그럼에도 ‘은퇴’라는 단어를 들으면 재정적 불안, 외로움, 건강 쇠퇴 등의 이미지가 떠오르며 부정적인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

‘은퇴 준비를 해야 하는데’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고, 막상 마주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할 용기도 없다. 그런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담은 은퇴 실천 바이블 '은퇴 후에는 재미있게 살기로 결심했다'를 두드림미디어에서 출간했다.

은퇴 후 여행작가, 기자, 강연, 팟캐스트 방송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저자 서병철 작가는 조기 은퇴 후 2년 동안 새로운 시도와 변화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꾸준하게 집필에 전념해 세상에 책을 내놓았다.

이 책은 은퇴 전에 은퇴 이후를 잘 보낼 수 있는 준비법과 은퇴 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론을 함께 다루고 있다. 하고 싶은 일, 재미 추구, 좋은 인간관계 형성, 꾸준한 건강수명 관리, 경제적 자유를 위한 경제력, 즉 인생 설계의 5개 영역을 모두 포함했다.

'은퇴 후에는 재미있게 살기로 결심했다'에서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대로 성공적인 은퇴 생활 노하우에 대한 힌트를 담아 은퇴를 고려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이 은퇴 준비에 필요한 요소를 파악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만날 수 있다. 재미있는 은퇴 준비,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결별하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지은이가 실행한 실질적인 은퇴 실천 방법에 자극을 받으며,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은퇴 후에는 재미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뒷표지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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