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

편집부 승인 2024.06.07 16:00 의견 0

운명을 마음대로 결정하거나 시간을 되돌릴 능력이 자신에게, 또 그 누구에게도 없음을 깨달은 찰리는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들, 즉 행동, 감정, 세계관, 정신력을 바꾸기 시작했다.

-본문 중에서-

데이비드 본 드렐리 지음 ㅣ 김경영 번역 ㅣ 동녘 펴냄


[시사의창=편집부] 미국 《워싱턴 포스트》의 베테랑 기자이자 저명한 작가인 저자 데이비드 본 드렐리는 네 자녀에게 선물할 인생 지침서를 집필하려는 꿈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그의 앞에 102세 노인 찰리 화이트가 나타났다. 저자는 찰리와 수년간의 대화를 통해 깊은 우정을 나누었고, 둘 사이에는 미국의 109년 역사와 그 시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한 사람의 인생 철학이 쌓이기 시작했다.

저자는 찰리에게 격변의 세기에서도 자기만의 길을 꿋꿋이 걸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올 수 있었던 삶의 자세와 용기, 회복력을 배웠으며 그 가르침을 《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에 집대성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언론사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영미권 독자들이 뽑는 2023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후보에 올랐고, 8개 언어로 번역 수출되며 그 열풍을 세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방대한 미국 격변의 역사뿐 아니라 의사이자 과학자, 철학자로 살아온 찰리의 삶을 담은 《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 안에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현실판’으로 불려도 손색없을 만큼 특유의 모험심과 용기, 성장 의지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도 찰리의 옆집에서 살고 싶다”는 톰 행크스의 추천사처럼 한국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이웃집 109세 노인 찰리를 만나보자. 어렵고 지루한 철학서 대신, 100년의 지혜가 함축된 놀라운 인생 지침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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