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풍경

깊은밤 자신을 찾는시간

이두섭 승인 2024.05.29 22:18 | 최종 수정 2024.05.30 08:46 의견 0

[시사의창=이두섭 기자]하루 일과를 마치고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다. 그림 그리는 일로 내면에 위로받는 일은 참으로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고된 하루의 끝자락에 나태함을 이겨내고 대상과 이야기하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의 시간. 조용한 재즈음악을 켜두고 적막감이 있지만, 자신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화실안의 풍경

저작권자 ⓒ 시사의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