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서울교회, '하늘문화홍보관' 개관 기념 ‘신천지가 일파만파’세미나 성료

신규수 지파장 “홍보관에 오신 분들의 만족한 모습을 보고 오랫동안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

김성민기자 승인 2024.05.13 14:07 의견 0
11일_노원구_신천지_서울교회_3층에서 방문객들이_'일파만파_세미나'_강연을_듣고_있다._

11일_노원구_신천지_서울교회_3층에서_홍보관_개관_커팅식을_진행하는_모습이다_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가 서울교회 3층(노원구 중계역 인근)에서 ‘하늘문화홍보관’ 개관을 기념하는 오픈하우스 세미나 ‘신천지가 일파만파’를 진행했다.

41년간 역사속에 지구촌 전체로 퍼져가며 성경대로 성장해가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서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1302명이 참석해 준비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하늘문화홍보관’은 ▲신천지의 연혁 및 발전사 ▲미디어 관을 통한 성경 체험 ▲신천지 각종 도서 ▲국내외 MOU 및 평화 순방(영상) ▲말씀대성회 및 신천지자원봉사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미디어 체험관과 평화 순방(영상)이었다.

방문객 김광진(43·가명·남·서울 영등포구) 씨는 “미디어 체험관이 특히 멋있고 이해 잘 됐다”며 “준비를 많이 한 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 이상은(35·가명·여·서울 광진구) 씨는 “입구부터 홍보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놀랐다”고 감탄했다.

이날 홍보관 개관을 기념해 중계역 당현천 다리 위에서는 길거리 사진전과 일파만파 세미나도 함께 진행했다.

일파만파 세미나는 ‘하나의 물결이 많은 물결을 이루듯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진리의 물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규수 지파장은 “홍보관에 오신 분들의 만족한 모습을 보고 오랫동안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며 “홍보관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꾸준히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저작권자 ⓒ 시사의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