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 홍승미 청장, 여수 여명학교 찾아 현장 소통

- 장애학생 교육 서비스에 기여하는 사회복무요원 격려

송상교 승인 2024.05.08 21:51 의견 0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8일 여수 여명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장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장애학생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시사의창=송상교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8일 여수 여명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장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장애학생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학교장과의 간담에서는 장애학생을 위한 질 높은 교육 서비스와 지역 복지사업 활동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장애학생 곁에서 학습활동 지원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사회복무요원들과의 만남에서는 복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사회복무 경험이 향후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므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남은 기간 성실히 복무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전남지방병무청 홍승미 청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지역 특수학교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특수학교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인성교육 및 직무교육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상교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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