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동학농민혁명기념제 특별경계근무 추진

행사장 임시 119안전센터 운영 및 안전요원 배치

이용찬 승인 2024.05.07 14:53 의견 0
11일과 12일 행사가 진행되는 정읍 황토현 전적지 전경 사진 = 시사의 창 자료사진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실시하는 동학농민혁명기념제 기간 동안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행사기간 내 특별경계근무 통한 상시대응체계 구축 ▲행사장내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주요행사장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펌프차, 구급차) ▲행사장 안전요원(의용소방대) 배치 ▲행사장 안전관리 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 위한 현장방문 행정 등이다.

이와 관련해 소방서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가 안전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행사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소방서 또한 특별경계근무 추진을 통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찬 기자/ chans0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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